황홀했던 동갑
황홀했던 동갑
생각보다 읽고 쪽지 보내주는 사람이 많아서 놀랍구만. ㅋㅋ
이번에는 그냥 생각나는 썰이 있어서 또 풀어봄.
나는 양성애적 성향을 가지고있는 바이섹슈얼인데 그냥 섹스말고 한번씩 진짜 남자한테 박히고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있음.
그래서 25살 쯤인가? 그때 부산에 있었을때인데 공부하다가 갑자기 꼴려서 번개를 하려고 ㅇㅄㅌ라는 사이트에서 번개 상대를 찾고있었어
그중에 어떤 30대 남자가 모텔에 방잡고 있으니 놀러오라고 글을 써놨길래 쪽지함.
다행히 이동가능한 거리에 있는 모텔이길래 가겠다고 하고 찾아갔다.
근데 막상 얼굴을 보니 30대 훨씬 넘어보이는 사람이 반겨줌... 막상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인 사람이여서 이사람이랑 섹스하기가 싫더라고
그때 그남자가 간단하게 소주를 먹고있었는데, 소주를 먹다보니 또 막상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근데 그 남자가 곧 한명 더 올거라고 했음, 처음엔 내가 별론가 싶어서 자존심 존나 상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같이 놀자고 한명 더 불렀다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속으로 쓰리썸하면 그래도 재밌겠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새로 온 사람이 꽤 괜찮았음. 나랑 동갑이였는데, 엄청 훈훈했음
셋이되고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훌라도 하면서 그럭저럭 재밌게 시간 보냈음. 이때 벌칙 정해놓고 했는데 지는사람이 옷벗는걸로 했음.
그렇게 포커하다보니 재미있기도하고 하나씩 옷을 벗다보니 좀 흥분도 되고 그랬음. 그렇게 재밌게 놀다가 동갑인 애가 슬슬 갈시간이라고 하더라고.(애초에 처음올때부터 금방 가야한다고 하긴 했음)
그래서 나도 타이밍 잡고 일이 생겨서 가봐야할거같다하고 나옴.
그렇게 둘이 같이 지하철 타고 같은방향으로 타서 이얘기 저얘기 했는데, 서로 막 성향얘기하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각자 갈길 갔지.
근데 그날이 진짜 너무 섹스를 하고싶으 ㄴ날이였는데 동갑인 애랑 못하고 헤어진게 너무 아쉽더라고.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ㅇㅄㅌ 사이트에 번개 구하는 글을 씀. 글을 쓸때 내심 그 친구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여럿 뉘앙스를 풍기면서 글을 썻는데, 아니 진짜로 그 친구한테 쪽지가 왔다.
그래서 오픈카톡으로 연락 주고받으면서 그 친구랑 만나기로 약속을 잡음. 그렇게 사직동 근처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뭔가 엄청 흥분되고 얼른 보고싶더라고.
그렇게 그 친구를 만나서 모텔에 들어가려다가 그냥 들어가기 좀 그래서 간단하게 마실 소주랑 맥주랑 과자 사들고 들어갔지.
보통 모텔가면 먼저 방을 잡고 들어가는데 처음으로 남자랑 같이 숙박을 하러 들어가니까 느낌이 좀 묘했다.
들어가서 그친구가 먼저 씻으러 들어갔는데, 가운만 입고 나오더라. 근데 몸이 좋은 친구라서 좀 꼴렸음 ㅋㅋㅋ
그러고 나도 들어가서 (집에서 나오기전에 미리 다 준비하고 나왔어서) 간단하게 씻고 속옷 안입고 가운만 걸치고 나옴.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사온 술을 먹는데 술을 먹으면서 이것 저것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겨.
번개 ㅅㅅ 하려고 만났는데 졸지에 술마시는 자리가 되버림 ㅋㅋㅋ
여튼 그렇게 술을 한참마시다가 피로감이 들어서 같이 침대로가서 눕자고 했다.
그제서야 야릇한 분위기랑 함께 하나씩 시작됬지.
사실 내가 그때 엄청 발정난 상태라서 얼른 그친구의 자지를 넣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거든. 근데 그 친구가 사실 바텀경험이 좀 있던 친구라서 어떻게 애타게 해야할지 바텀을 어떻게 풀어줘야하는지 너무 잘알고 잇더라고. 그래서 내 몸을 여기저기 애무해주는데 진짜 좋아서 미칠뻔했다.
내 자지만지면서 혀로 민감한 부분만 핥아주는데 벌써 몸이 베베 꼬이고 미칠지경.
목구멍에 깊이 넣어서 딥쓰롯도 해줬는데 너무좋더라 그래서 손으로 머리잡고 계속 눌렀음 더해달라고.ㅋㅋㅋ
그다음으로는 온몸 여기저기 애무해주는데 내 반응을 살피면서 내가 민감한 부분만 골라서 애무하더라고
민감도가 더해갈수록 내 허리가 들썩들썩 거리더라. 진짜 좋은척하는게 아니라 나도모르게 허리가 들썩거림 .....
그렇게 반응할때마다 섹시하다고 귀엽다고 하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다.나중에 나도 섹스할떄 그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듬 ㅋㅋ
그렇게 몇십분동안 애무당하니 흥분도가 극에 달아서 진짜 저 자지로 얼른 쑤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ㅋㅋㅋ
근데 또 그친구가 바텀을 많이 해본지라 손에 모텔 콘돔을 끼고 또 한참을 자극해줌. 그렇게 손가락 세개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 까지 풀어주더라.
더이상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내가 그냥 그친구 자지에 콘돔을 끼우고 내가 위에 올라타서 넣었다.
그친구 자지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였는데 아니 오히려 작은편이였음. (10~ 12정도?) 근데 진짜 흥분이 극에 달하니까 일단 넣었다는 것 만으로도 정신적 만족감
씹오졌음. 그상태에서 내가 자극이 오는 자세 위치를 잡으려고 엉덩이를 앞뒤 좌우로 움직이다가 딱 전립선에 자극이오는 각도를 찾음.
그래서 그각도에서 천천히 상하운동을 시작했음.
눈감고 천천히 내 애널 후장에 들어오는 자지를 느끼면서 흥분하고 있는데, 그친구가 웃으면서 날 보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뭐가 그렇게 웃긴데?
하고 물으니 그친구가
-제대로 느낄주 아는구나 너 ㅋㅋㅋㅋㅋ
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당연하지ㅎㅎ
라고 말하고 신음을 내면서 더 열심히 느끼고 있는데
그친구가 허리를 튕구면서
-여기야?
라고하는데 순간 너무 좋아서 헉소리 밖에 안나오더라 ..ㅎㅎ
그상태로 점점 쎄개 들어오는데 , 그렇게 크지 않은 자지인데도 불구하고 애널속 좋은부분만 계속 건드니 미칠거 같았음
자극이 너무 쎄서 상체를 숙여서 그친구한테 안겼다.
몸이 좋아서 그런지 품안에 안긴느낌이 너무 아늑하고 좋았음
그러니까 그 친구가 내 귀에다 대고
-여기가 좋아?
라고 계속 물어보면서 일정하게 박아주더라고.
나는 거기다 대고
-어 어 어어 너무 좋아라고 계속 답하면서 열심히 박혔음 ㅋㅋㅋ
그렇게 몇분 박히다보니 자극이 너무 쌔져서 쌀거같은 느낌이 엄청 쎄게 몰려옴.
그래서 내가
-하앙하앙.. 너무 세다 조금만 천천히해줘
라고 하니까 내 겨드랑이사이로 팔을 넣어서 꽉 안아고 천천히 박기 시작하는데
꽉 안겨서 박히기 시작하니 신음소리가 안참아지더라ㅋㅋ 그렇게 몇번박히다가 자세 바꿔서 내가 깔려서 박히기 시작함
근데 정상위로 들어오니까 그친구 자지가 더 잘느껴지는거.
-야 하앙..제발 천천히 박아줘
라고 말하니까
그친구가 갑자기 ㅋㅅ를 하면서 천천히 깁숙히 박더라고
그때 ㅋㅅ당하면서 정신이 날아갔던거 같다.
그렇게 그친구한테 ㅋㅅ하면서 박히다보니 너무 좋아서 진짜 이순간이 계속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말곤 아무것도 안들었음
그렇게 박히다보니 어느순간 내 다리는 그 친구 허리를 감싸고 있고 내 양팔도 그친구한테 안겨서 내 몸은 거의 반쯤 뜬 상태로
박힐때마다
-하앙흫 흡 흡
하는 신음만 흘리면서 박히고 있었다.
그렇게 박히다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끝이 어떻게됬는지 기억도 안남. 그냥 그렇게 계속 박히다가 지쳐서 쓰러져 잤던거 같음
기억도 안나는데 박히면서 오르가즘을 몇번이고 느껴서 싸버렸는지
여러번 사정했을때 느껴지는 그 자지에 뻐근함이 느껴졌음
일어나니까 그친구한테 팔배게로 안겨서 자고있더라 내가. 안겨있는게 너무 아늑해서 그상태로 다시 자다가 일어났는데 뭔가 유두가 엄청 짜릿짜릿하더라고.
눈떠보니 그친구가 내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작만지작 하고 나머지 하나는 입으로 핥아주고 있더라고
그렇게 한참 자극당하다 보니 또 흥분되더라고 그래서 못참고 신음을 내버리니 그친구가
-일어났어?
라면서 웃으면서 더 빠르게 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왜? 하고싶어?
라고 물으니 그친구가
-응 ㅎㅎ
라고 해서 내가 그친구 자지를 입에 물고 오랄을 시작함.
내가 누워있고 그친구가 내 위에서 자지를 입에 넣었는데 갑자기 내 양팔을 잡더니 못움직이게하고 내 입에다가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더라고
그렇게 당하니까 처음엔 별감흥없었는데 점점 숨이차니까 이게 흥분되는건지 숨이찬건지 구분이 잘 안됬음 ㅋㅋㅋ 근데 꽤 좋았던거같다
그렇게 좀하다가 이제 내가 위에 올라타서 천천히 애널에다가 그친구 자지를 또 넣었지.
안풀었는데도 그전에 했던 섹스때문에 애널이 여전히 잘 풀어져있더라고 오히려 덜풀어져서 더 자지가 잘느껴졌다
내가 위에서 흔들고 조이고 하면서 느끼기 시작하니까
그친구가
-너 진짜 섹스럽구나
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 쌀때까지 실컷 박아
라고 했는데 그친구가
-그럼 오늘 하루종일 박혀야 할껄?
이라고 하길래 누가이기는지 해보기로함 ㅋㅋ
정상위 뒤치기 옆으로 그리고 앉긴채로 박히기등
다양한 자세로 한참을 박혔는데 진짜 안싸더라 ,,,,
그상태로 또 정신 날아갈때까지 박히다가 나를 들고 박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들려서 안긴상태로 박히니까 진짜 저항할수가 없더라 그냥 박는대로 박혀야되는거고
혹여나 떨어질까봐 팔다리 온몸에 힘이들어가있는데 애널은 내의지랑 관계없이 자지가 들어오고 나올때마다 타이이밍 맞춰서 이완과 수축을 자동으로 하더라고
결국 그렇게 들린채로 박히면서 용쓰다가 내가 먼저 박히면서 싸버림
근데 상대방이 안멈추고 계속 박는데 진짜 자극이 미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자세 바꿔서 뒤치기로 박으려는데 내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제대로 자세가 안잡아져음
그러니까 그 친구가 나를 침대 가장자리로 옮기더니 상체만 메트리스에 걸치고 있고 다리는 침대밖에 나오도록해서 그렇게 뒤치기로 박기 시작하더라고
그렇게 한참을 박히는데 박힐때마다 내자지는 침대 매트리스에 비벼지고 들어오는 자지는 애널벽을 자꾸 긁으면서 들어오니까 또 박히면서 쌌지 ...ㅎ
몇번 더 받싸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아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그래서 제발 그만해달라는 말이 안나옴 ㅋㅋㅋ 그래서 내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고
거의 애원하면서 신음소리만 앙하아앙 앙 내면서 박히다가
하도 싸서 정액이 안나오고 오줌같은것도 다 쌀때 쯤 되서 그 친구가 드디어 쌀거같다고 말하길래 내가 얼른 싸라고 했지
근데 그친구가 콘돔빼고 안에다가 싸도 되냐고 계속 묻길래 그건 안된다고하니까 그럼 계속 박을꺼라는거 ㅋㅋㅋ
그래서 내가 대신에 얼굴에 싸게 해준다고하고 얼굴에다가 그친구가 사정했음
섹스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진짜 싼 정액의 양이 엄청나더라고. 무슨 소변누는줄 알았다. 거의 십초동안 얼굴에다가 뿌리더라고 ㅎㄷㄷ...
그리고 다싼다음에 나도모르게 그친구 자지를 입에 물고싶어서 입에다 넣고 깨끗하게 빨아줬음 ㅋㅋ
사정직후에 빨아주니까 민감해서 그런지 그친구도 신음소리내면서 허리 들썩들썩거렸는데 내가 이런모습이였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야하긴 진짜 야하더라 ㅋㅋ
섹스하고 지쳐서 둘다 누워서 얘기하는데 원래 이친구가 지루라서 잘 못싼다 하더라고. 바텀할때도 못싸고 탑해도 원래 잘 못 싸는데 거의 처음으로 섹스하면서 끝까지 싸본거라고 하는데 나름 뿌듯하더라. 만족시켰다는 뿌듯함? ...ㅋㅋㅋ
그러고 마지막으로 같이 씻겨주고 옷입고 모텔에서 나왔음
그리고 각자 갈길 가기로 하고 헤어지고 걷는데 진짜 하루종일 다리벌리고 박혀서 그런지 골반도 아프고 애널도 안조여지는거같더라 너무 아팠음 ㅋㅋㅋ
그리고 그 친구가 다음에 만날땐 내가 탑하고 자기가 바텀 해보고싶다고 했는데
그날 오후에 여자친구가 내 휴대폰 만지길래 오픈카톡방을 나와버림....
그 뒤로 연락 하고 싶었는데 ㅇㅄㅌ아이디도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음
진짜 너무 좋은 기억이 남았던 섹스였음. 진짜 그렇게 신음내면서 걸레처럼 박힌 바텀경험은 아직도 손에꼽을정도로 드물어서
아직도 바텀하고 싶은 날에는 그 친구가 생각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