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근친 

후후후 지금 내 나이 29살이고 나의 분신이 지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그런데 내 분신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은 뱃속이 누구의 뱃속이냐?

놀라지들 마시라!

그 뱃속은 나를 이 세상을 보게끔 낳아준 엄마의 뱃속이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나와 엄마 그리고 나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 이렇게 셋인데 앞에<생각도 못 한 근친>이란 글을 보고 나도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하기로 하였고 엄마 그리고 나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였음을 사전에 밝히는 바이다.

난 지금 혼자 살고 있다.

가물가물한 기억이고 또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한 이야기를 종합하여 보면 이렇다.

아빠는 젊어서부터 한전인지 전화국인지는 모르지만 전봇대를 탔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에 아빠가 전봇대에 올라가 무슨 공사를 하던 도중에 전봇대에서 떨어지는 낙상 사고를 당하였고 그 사고로 말미암아 허리를 크게 다쳤고 허리 부상을 결국 남자 구실을 하지 못 하도록 만들어버렸고 그러자 이 연자라는 이름을 가진(이름 밖에 모름, 얼굴도 전혀 기억이 없음) 엄마는 살림을 살면서 한두 푼 푼푼히 모아 두었던 돈을 가지고 야반도주를 하고 말았고 할머니는 아빠의 부상으로 나온 돈을 모조리 은행이 예탁을 하고는 거기에서 나오는 이자로만 생활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하긴 그 덕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은 갈 수가 없었지만 지금 겨우 29살이란 나이에 번듯한 아파트의 소유자가 되어있다.

아빠는 엄마가 야반도주를 하자 안 그래도 사고로 허리를 쓰지 못 하고 남자 구실도 못 하는 형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술과 가까워졌고 얼마 안 가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더니 다시 얼마를 버티지 못 하다가 간경화를 세상을 하지하고 말았다.

그게 내가 겨우 초등학교 사학년 때의 일이었고 난 초등학교 사학년의 몸으로 할머니와 단 둘이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작은아버지와 고모들이 아버지가 남긴 재산에 혀를 대려고 날름대자 할머니는 배운 것은 없었지만 들은 것은 많았던지 법원에 자기를 나의 금치산자로 성정을 하여 두어 나의 재산에 그 누구도 털끝만큼도 손을 대지 못 하도록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나의 재산을 관리를 할 자격을 가진 금치산자인 할머니는 끈질기게 목숨을 연명하였고 내가 만 18세가 되던 해에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학교는 공고를 다녔고 실습을 나갔던 자동차 부품 하청 업체에 취업을 하였다.

내가 맡은 업무는 항상 말썽이 많던 부품을 조립하고 검사를 하는 곳이었다.

자동차 공장에 납품을 하면 한 달에 거의 한 번 이상 문제를 발생하는 문제가 많은 부품이었다.

사장님도 그 문제의 부품은 반납을 하고 싶어 할 정도였지만 워낙 문제가 많은 부품이라 자동차 생상 공장의 하청 업체들마다 꺼리는 부품이라 소위 끼워 넣기에 해당하는 부품이라 그 부품을 반납을 하게 되면 가장 수익이 많은 부품도 함께 반납을 하여야 하였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부품을 반납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인데 이상하게 내가 맡고서부터 문제의 발생이 줄어들기 시작을 하더니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직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되레 수익이 좋은 부품이 되어버렸다.

군대에 입대를 하고 휴가를 나와 간혹 들리면 겨우 고졸의 공장때기인 나를 사장님은 반갑게 맞이하여주셨고 술과 음식을 사주셨고 심지어 용돈까지 두둑하게 쥐어주시면서 제대를 하는 즉시 공장으로 되돌아오라고 신신당부를 할 정도로 그 부품은 다시 문제의 부품이 되어 있었다.

사장님의 말씀대로 난 제대와 동시에 다시 그 공장으로 출근을 하였고 한 달 보름 만에 문제의 부품을 입대 전의 효자 품목으로 바꾸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런데 사장님에게는 오촌 조카가 사장님 고향 근처의 논공단지에서 공장을 하고 있었는데 한 번은 우리 공장을 방문을 하더니 내가 맡은 부품을 자기에게 재하청을 달라고 했던 모양이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나이게 그 문제의 부품을 재하청을 하고 싶은데 그 재하청 공장에 가서 근무를 하겠냐고 물었고 난 아버지와 할머니의 무덤이 있는 곳에서 멀리 덜어져 살고 싶지 않다고 하자 사장님은 나에게 품질 관리 및 생산 관리 업무를 맡기셨고 그 문제의 부품은 사장님의 오촌 조카가 운영하는 시골의 논공단지로 재하청을 보냈다.

내 손에서 멀어진 문제의 부품은 이름값을 하였다.

아니 내가 없는 본사에서 생산을 할 때보다도 더 문지의 부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내가 그 재하청 공장의 품질 관리 및 생산 관리를 지도 감독을 하게 되었다.

본사에서도 나의 업무가 많은 터라 금요일 아침에 내가 근무하는 공장으로 출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의 오촌 조카가 운영을 한다는 시골의 논공단지로 출근을 해야 하였기에 새벽잠을 떨쳐버리고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을 하면 9시 20분 정도가 되어서 그 문제의 공장에 도착을 하였고 도착과 동시에 난 품질 관리 및 생산 관리를 지도 감독을 하여야 하였다.

그리고 토요일도 특근을 하였고 일요일도 12시까지 근무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나의 피나는 노력에 품질에 말썽이 생기지 않자 사장님의 오촌 조카는 나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해 왔지만 난 거절을 하였다.

사장님의 배려로 난 전문대학에 입학까지 하였다

대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그 공장에서 품질 관리 및 생산 관리를 지도 감독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다 보니 나는 귀빈 대우를 받았다.

금요일 저녁 일과가 마치면 저녁을 먹었고 저녁을 먹고는 술자리로 이동을 하여 고주망태가 되도록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술자리가 끝나면 노래연습장은 필수 코스가 되었고 거기서 도우미를 부르면 그 도우미는 그날 밤 나의 욕구를 충족을 시키는 물받이 노릇까지 하였고 그 비용 일체는 사장님의 오촌 조카 공장에서 전적으로 부담을 하였다.

그런데 내가 근무를 하던 본사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고 말았다.

나와 같이 품질 및 생산 관리를 지도 감독을 하는 직원들이 과장님을 포함하여 무려 23명이나 되었는데 23명으로부터 받은 각종 보고서와 문서들을 정리를 하는 여직원이 두 명이 있다.

그 두 명의 여직원들이 사장님으로부터 무한정한 애정을 받는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한 것이다.

과장님이 사석에서 사장님께서 민군이(나의 성씨가 민가임)삼십이 되면 계장으로 발령을 내 계획이란 말이 소문이 나면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물론 한 명하고는 이미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이였고 나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여직원보다 세 살이나 작은 아가씨는 질투의 화신이라고 할 정도로 질투가 많았고 자기보다 선배 언니가 나와 갚은 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에게 대시를 한 것이었다.

솔직히 말하여 열 계집 마다할 남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물론 주말마다 다른 여자하고 하룻밤 풋사랑을 나누는 사이지만 내가 좋다고 대시를 하는 여자를 멀리 할 내가 아니었다.

사건은 재작년 여름휴가 전날에 발생을 하고 말았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날 과장님께서 회식자리를 만든 것이다.

보통 일차 회식을 하고 나면 두 명의 여직원들에게는 차비를 주어 돌려보내고 남자 직원들끼리 노래연습장으로 가서 두우미를 불러놓고 놀았지만 그날은 막내 아가씨가 끝까지 함께 하겠으며 도우미를 부르고 이상한 짓을 하더라고 절대 발설을 하지 않겠다고 따라나서자 나와 깊은 관계인 아가씨가 막내 아가씨의 의도를 짐작하였던지 자기도 같이 따라가겠다고 나섰다.

동료들도 두 여자가 나를 사이에 두고 경쟁이 붙은 것을 알고 흥미진지하게 생각하였고 심지어 나와 절친한 동료는 이번 기회에 막내도 먹어 치우라고 부추겼다.

노래연습장에 들어가자 처음에는 서로 부르려고 야단법석이었다.

하지만 바로 상황은 달라졌다.

나와 깊은 관계의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면 막내 아가씨가 내 앞에서 춤을 췄고 막내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면 나와 깊은 관계를 가진 아가씨가 나와 춤을 추자 두 여직원들은 노래를 부르지 않고 경쟁적으로 나와 춤을 추려고 한 것이다.

문제는 나이를 먹은 과장님이 노래를 부를 때였다.

우리들의 나이에 비하여 훨씬 나이가 많으신 과장님이 아는 노래라고는 거의 흘러간 노래였고 더구나 트로트였다.

앞에서 말 하였듯이 23명의 남자 직원들 중에 나 빼고는 노래연습장에서 주선을 해 준 도우미 10여 명들과 어울려 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만 나의 경우에는 두 아가씨 때문에 도우미들과 춤을 추지 못 하고 두 아가씨들의 눈치 싸움 사이에 끼어 있어야 하였다.

막내 아가씨의 노골적인 행동은 급기야 나와 깊은 관계에 있던 아가씨의 화를 돋우고 말았고 화가 잔뜩 난 깊은 관계를 가졌던 아가씨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잠시 후 나간 아가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지만 받지를 않았다.

아니 받을 수가 없었다.

나의 품에 안겨서 춤을 추던 막내 아가씨가 진동으로 해 둔 내 전화기에서 나는 진동을 감지하였고 내가 말릴 틈도 없이 그 아가씨는 전화기를 내 주머니에서 빼더니 받자마자 바로 끊어버리더니 전원까지 꺼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누가 보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고 하체를 밀착을 시키고 춤을 췄다.

심지어 신세대 노래가 나오는데도 내 품에서 떨어지지 않고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내 귀에 입을 대고 자신의 처녀를 주겠다며 나가자고 하였고 처녀를 준다는 말이 혹한 난 생각도 하지 않고 그녀와 노래연습장에서 빠져나와버렸다.

“김양이 진짜 숫처녀니?”지하 노래연습장 계단을 오르며 묻자

“주임님은 속고만 살았어요? 정 언니 숫처녀 아니었죠?”내 팔짱을 딱 끼더니 젖가슴을 팔꿈치에 밀착을 시키며 물었다.

“어....어떻게 알았어?”난 놀란 토끼눈으로 김양을 보며 물었다.

“정 언니하고 아주 친한 언니를 아는데 정 언니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 한 가닥 했대요. 그렇게 한 가닥 한 여자가 숫처녀일 리가 만무하잖아요?”당연하다는 투로 대답을 하였다.

사실 나와 깊은 관계를 가졌던 정양하고는 그게 제일 불만이었다.

친구들과 모임에 같이 가면 으레 묻는 것이 숫처녀였었냐고 묻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그러면 나는 그렇다고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숫처녀를 나에게 스스로 바치겠다고 나서는데 마다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더구나 나와 깊은 관계를 가졌던 정양하고 어떤 약속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그다지 큰 부담은 없는 상태였다.

다만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얼마 안 되어서 만난 후로 관계를 하였고 내가 성욕이 생기기만 하면 언제라도 눈치만 주면 가랑이를 벌려주었던 여자였기에 도덕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다면 있을 정도였지만 요즘 대명천지에 융체관계를 가졌다고 한 여자에게 억매여 사는 경우가 없기에 나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기면 언제라도 마음은 변할 수가 있다고 샤학하고 있었는데 그 기회가 나에게 온 것에 불과하였다.

“주임님 아니 오빠가 정양 언니를 멀리하고 나와 결혼을 한다는 전제하에 내 처녀를 오빠에게 주는 것이니 오빠도 확실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해 줘야 해”평소 깐깐하다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역시 깐깐한 김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좋아, 대신 앞으로 모르겠지만 나도 너를 두고 실수를 할지도 몰라 앞으로 내가 만약 실수를 한 가지 하는 것에 대하여서는 너도 모든 것을 이해를 하기로 한다면 나도 너의 그런 약속을 어기지 않겠어.”당시 무슨 마음에서 인지는 몰라도 나도 모르게 한 가지 실수를 대비한 약속을 받아내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그 약속이 나로 하여금 나를 낳아준 엄마에게 임신을 하라고 강요를 하게 만들 줄이야 꿈에도 생각지도 못 한 일이었다,

물론 그때는 나에게 엄마란 존재는 뇌리에서 사라진지 이미 오래전의 일이었으니까.

그날 밤 난 김양의 처녀성을 난 함락을 시켰고 그 다음 날 상황을 파악한 김양보다 먼저 나와 깊은 관계에 있었던 모든 상황을 완전하게 파악을 하고(나와 헤어지자마자 김양은 정양을 만나 사실을 말하였음)정양이 공장에 사표를 내 곁에서 물러남으로서 난 김양의 남자가 되었고 김양은 나의 물받이가 되었다.

그리고 여름휴가를 받아서 간 곳은 사장님의 오촌조카가 운영하는 공장이 있는 논공단지 근처의 계곡으로 갔고 거기서 주말마다 내려와 생산 관리 및 검사를 하기 위하여 논공단지 근처에 있던 모텔 방을 하나 아예 계약을 하여 주셨고 모텔 사장과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내가 묵을 방에 손님을 일체 받지 않기로 약속까지 하였다.

그 후로 사장님의 오촌조카가 운영하는 재하청업체에 생산 및 품질 관리를 하러 오면 먼저 모텔에 들러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공장에 가서 지도를 하였고 일과가 마치면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재하청 업체에서 나에게 전문적으로 식사 및 술대접을 하는 친구와 어울려 술도 마시고 노래연습장에 가서 도우미를 불러놓고 질펀하게 즐기다가 마지막으로 도우미를 내가 묵는 숙소로 데리고 와서 성욕을 채우면 되었다.

작년 추석을 몇 칠 후 난 정기적으로 사장님의 오촌조카가 운영하는 재하청 공장에서 생산 및 품질 관리를 하고 평소처럼 작업을 마치기 오분 전에 모텔에 들러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노래연습장으로 갔다.

“민 주임님 이를 어쩐대요? 아~글쎄 고향에 다녀온다던 년들이 아직 오지 않아서 아가씨가 없어서......”노래연습장의 늙은 주인아줌마가 울살을 하며 말하였다.

“민 주임님 다른 곳으로 갈까요?”나의 접대 담당이 나를 보며 물었다

“아이 강 과장 못 됐어. 오 년 단골을 한 방에 찰 거야”주인 아주머니가 나의 접대 담당에게 읍소를 하자

“그런 도우미는 아예 없어요?”내가 나서며 묻자

“아니 오십대 초반이라는데 곱게 생겼고 몸매도 한 몸매 하는 여자가 있어”나의 손을 잡으며 침이 튀어 나올 정도로 칭찬을 하며 말하였다.

“강 과장 그럼 오늘은 좀 올드 하게 놉시다, 불러줘요”하고 말하자

“민 주임님은 마음도 고우셔 특실로 가셔. 아줌마에게 술과 안주 들려 보넬 게요”하기에 나는 나의 접대 담당과 함께 특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윤이라고 해요. 재밌게 노시도록 해요”오십대라고는 하지만 사십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날씬하고 갸름한 여자가 쟁반에 술과 안주를 가지고 들어와 인사를 하더니 나와 나의 접대 담당에게 술을 권하였다.

처음에는 남자 둘에 여자 하나라 조금은 싱거웠다.

오 분이 지나자 첫 여자에 비하여 더 나이가 들어 보이고 등치도 있는 여자가 들어왔다.

나와 나의 접대 담당은 서로 마주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풍성한 것은 물침대가 필요 없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박장대소를 하였고 두 여지들도 우리들의 음담패설에 가까운 대화에 자연스럽게 동참을 하였다.

노래연습장이었지만 노래를 부르지 않고 경음악만 마구 틀어놓고 술을 마시며 여자들을 마구 주무르며 놀았다.

두 여자도 전혀 싫어하지 않았고 되레 우리들의 놀이에 장단을 맞추어주었다.

나중에 들어온 등치가 큰 여자는 아예 젖가슴을 덜어내는가 싶더니 나의 접대 담당인 강 과장더러 빨아달라고 안달을 부렸다.

강 과장이 풍성하다 못 해 몸에서 떨어져 나올 것만 같은 그 여자의 풍만한 젖가슴을 발고 주무르자 나도 내 파트너의 브래지어 안에 손을 넣고 주물렀다.

결혼을 하기로 한 김양의 젖가슴과 비교를 할 수는 없을 정도로 늘어진 젖가슴이었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젖가슴이라 그녀를 내 가랑이 사이에 끼어 않게 하고 좆을 치마와 팬티만 없었다면 바로 후장에 박을 그런 자세를 하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자기야 여기서 이러는 것은 너무 심하다”내 파트너가 고개를 돌리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후후후 그래 여기에 이걸로 박히고 싶어”난 먼저 그녀의 보지둠덕능 비록 치미 위로지만 만지고 나서 그녀의 손을 당겨서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끼인 좆을 쥐어주며 물었다.

“호호호 나 감당을 할 자신은 있어?”그녀가 나의 좆을 주무르며 물었다.

“어이 강 과장 이 아줌마가 나더러 자기 감당을 할 자신이 있냐고 묻는데 어떻게 할까”하고 을 바라보며 묻자

“호~우리 민 주임님과 해 보겠다고”내 접대 담당이 강 과장이 벌떡 일어나더니 지갑을 열며 묻자

“그래요, 참 저는 이차를 가는 여자는 아니야 그러니 노래연습장 도우미 돈만 주면 돼요”하고 말하자

“감당을 할 자신이 있냐고 불었다며?”강 과장이 그녀를 보며 묻자

“물었지? 하지만 이차 비용을 달라고 하지 않았거든”웃으며 말하자

“오빠들 저 언니 몰라? 저 언니 자기 마음에 들면 이차 따라 나가지만 돈은 안 받아, 물론 안 가는 경우가 더 많지만”덩치가 큰 여자가 설명을 하였다.

그녀는 노래연습장 도우미 비용만 받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를 따라 왔다.

“혼자 살아요?”모텔로 향하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응”마치 내 나이를 안다는 듯이 반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여기가 고향?”다시 묻자

“아니 아무 연고도 없어. 이십 년 전 남편과 헤어져 숨어든 곳이 여기야”

“노래연습장 도우미만 하며 살아요?”

“호호호 그렇게 보여? 사람 잘 못 봤어 낮에는 공장 식당에서 일해주고 노래연습장은 사장 언니가 간청을 하면 간혹 한 번씩 해”

“왜 아저씨하고는 헤어졌어요?”

“지금 생각해도 내가 미쳤지. 사고가 나자 병신하고 같이 살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자 아무 생각도 없이 가출을 해 버렸지.

“재혼은?”

“재혼? 전혀 생각이 없었어, 생각나면 마음에 드는 남자와 한 번 지금처럼 즐기고 마는 것이지”덤덤하게 말하였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 사이에 나와 그녀는 내가 묵는 모텔에 도착을 하였고 비상계단을 통하여 올라오게 하고 난 정문으로 들어갔다.

“자기 몇 살인지 모르지만 자기처럼 어린 남자하고는 처음이다”방안으로 들어온 그녀가 옷을 벗기 시작하며 말하였다.

“흐흐흐 저도 그래요 주로 오린 것들하고는 했었지만 아줌마처럼 나이가 든 여자하고는 처음인데요.”아줌마의 뽀얀 맨살이 들어나자 침대에 눕히며 말하였다.

"그래? 실망 시키지 마“하고 말하면서 자기 몸 위에 올라탄 나의 목을 끌어안았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아줌마의 보지구멍은 나와 관계를 가졌다가 차인 정양의 보지구멍보다 빡빡한 느낌을 주었다.

“하앙...아아..자기야...자기...나...몸이..타는..거..같아...아앙...자기야”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색을 쓰는 것은 지금까지 나와 붙어먹은 많은 여자들 중에 최고 같았다.

정양이나 김양 그리고 나와 많은 상대를 하였던 노래연습장 도우미들이 거의 가식적으로 신음을 하고 몸부림을 친 것에 비하여 아줌마의 경우 진짜로 즐기고 있음을 알 수가 있을 정도였다. 

“하앙...몰라아....아아..여보...나...이상해....하악...조금만...빠르게...으응...자기야”정양의 경우 가식적으로 신음을 하고 비명을 질렀고 김양의 경우 아작 맛을 잘 모르기에 거의 마루타 수준이었고 노래방 도우미의 경우 돈값만큼만 하면 된다는 인식을 가졌었기에 어떠한 요구가 있을 리도 없었지만 아줌마의 경우 필료한 것을 나에게 스스럼없이 요구를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진정한 섹스의 맛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낄 정도였다.

“그래...나도...나올..거...같아...아아...여보...”아줌마가 회음부에 힘을 주었든지 좆이 아주 빡빡하게 느껴지는가 싶더니 이내 울컥하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음수가 흘렀다

“그래요...하앙....싸...싸..줘.....아앙...”라고 말하였을 때는 이미 얼마나 많은 음수가 흘렀던지 보지구멍이 든 좆이 미끄러움을 한없이 느꼈고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 느낌으로 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할 수가 있었다. 

“하악...그래...그거야...아앙...좋아...너무...좋아...하아....하아...”내가 상대한 빠구리 상대 중에 최고로 흥분을 하게 하는 그런 여자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후후후 나중에도 이런 영광 맛 볼수 있을 까요?”빠르게 펌프질을 하다 말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질문을 하였다. 

“으..응..너무..좋아..미치겠어..보지..보지가..타는..거..같아...최고야...아아....아아...나..미쳐”그녀가 흔쾌히 승낙을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러자 난 여유를 가지고 펌프질을 할 수가 있었다.

“헉...아아..난..못...참겠어...아아..너무..좋아...자기..몸이”그녀가 나의 몸에 매달리더니 볼로 볼을 비비며 말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매주 금요일 밤에 여기로 올래요?”확답을 받고 싶었다

“아-악!, 자기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 금요일이라고 그래 알았어”악을 쓰면서도 대답은 고분고분하게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학-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자기야 자기 물 어서 넣어줘. 나,학-악!”정양은 물론이고 결혼을 약속한 김양도 좆 물 만은 밖에 싸라고 부탁을 하는 판에 행전 처음으로 만나 여자가 되레 안에 싸라고 사정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래 좋아~으~~~~~~~~”나의 분신이 생전 처음으로 본 여자의 보지구멍으로 힘차게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학학학, 자기야 어서 더 깊이 넣고 싸줘. 아악! 으-학,으-윽,하하학,”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엉덩이를 마구 들었다.

“아줌마 정말 대단 해, 집에 안 가도 돼?”좆 물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뿌리며 묻자

“호호호 밤새도록 하려고?”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물었다.

“아줌마 보지라면 밤새도록 해도 피곤하지 않겠어.”하고 말하자

“호호호 나도 자기가 싼다면 얼마든지 밭아 주겠어.”아줌마가 웃으며 말하였다

“정말?”하고 묻자

“응 그래고 하고 나서는 일단 씻어야 하겠지?”하고 말하더니 머리맡에 놓인 티슈 통에서 한 아름의 휴지를 꺼내더니 일어서기에

“모텔 수건 더러워 쓰자 말고 옷장 안에 있은 타월로 씻어”하고 말하였다.

금요일마다 재하청 공장에서 지정을 해 준 모텔에서 묵고 있지만 난 모텔에서 제공한 수건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누가 썼는지 모르고 어떻게 세탁을 한지도 모르는 그런 타월로 나의 몸을 닦기는 싫었다.

내가 출장을 오면서 가지고 온 수건은 나만 쓰는 수건이고 노래연습장의 도우미들을 모텔에 데리고 올 경우 모텔 수건을 사용케 하지만 매주 금요일 마다 모텔로 와서 나의 섹스 파트너가 되어 주겠다던 그녀에게만은 그 더러운 모텔 수건을 사옹하게 하기 싫었다.

“고마워 달링”하고 대답을 하는가 싶더니 그녀의 안색이 갑자기 흙빛으로 변하였다.

“아니 왜”하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며 물었다.

“이....이.....이....작....업.....복.....누.....구......꺼.......야”떨리는 목소리로 한참을 더듬으며 물었다.

“왜? 내거지 왜?”하고 다시 묻자

“자기 이름이 민 연호야?”작업복에 달리 플라스틱 명찰을 잡은 손이 마치 사시나무 떨 듯이 덜리며 물었다.

“그래 내가 민 연호야. 왜?”하고 다시 묻자

“세상에 이런 일일 풀석”그녀가 말과 함께 방바닥으로 주저앉으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무슨 일인데 그래요?”사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도 방바닥에 앉으며 물었다.

“아버지이름이 민 선태?”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어떻게 알았어요? 우리 죽은 아버지 이름을?”놀라며 묻자

“미......민호야 내가 네 어미야 흑흑흑”하고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럼 이름이 이 연자가 맞아?”놀란 나머지 토끼눈을 하고 묻자

“그.......그래 흑흑흑”대답을 하고 다시 흐느꼈다.

“이제 와서 후회하면 뭐 해 이제부터 당신은 내 물받이가 되어야 해”하고 말하며 일을켜 세웠다.

“아니 그럴 수는 없어 악! 하지 마”하고 말하였지만 이미 엄마는 나의 힘에 밀려 침대에 누워서 가슴과 보지를 두 손으로 가렸다.

“이미 시작이 된 근친상간이야 물론 엄마나 나나 근친상간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생각을 하지 않았겠지만 하게 된 것이고 하게 된 이상 멈출 수는 없어”나는 말을 하면서 보지를 가린 엄마의 손을 강재로 때게 하고는 다리를 모으며 버텼으나 다시 가랑이 사이에 다리를 넣고 벌리고는 벌려지자마자 금방 좆 물을 받은 탓에 좆 물이 줄 줄 흐르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나의 좆을 강하게 박아버렸고 엄마는 울면서 아들인 나의 펌프질을 외면하였지만 난 그때마다 엄마의 얼굴을 돌려 나를 보게 하고 다시 좆 물을 엄마의 보지구멍에 뿌렸다.

그 후로 엄마는 만성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금요일을 기다리는 형편이며 나와 결혼을 약속한 최근에 김양이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자궁에 악성 종양이 생겨서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자 난 김양에게 나와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으로 안 엄마의 사이를 그대로 고백을 하고 처음 김양이 스스로 자신의 처녀성을 나에게 받치겠다고 하였을 때 나도 모르게 나중에 내가 김양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더라도 한 번만은 용서를 해야 한다고 언질을 받은 것을 연관시켜 용서를 빌자 임신을 하지 못 하게 된 김양이 나에게 엄마에게 임신을 시켜서 아이를 낳게 되면 자기 아들로 입적을 시켰으면 어떻겠느냐는 의향을 비치기에 난 엄마에게 사실을 말하고 내 아기를 임신을 하도록 명령을 하였고 지금 엄마의 뱃속에는 6개월이 조금 지난 내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김양과 나는 금년 봄이면 결혼식을 올릴 것이고 엄마가 아기 출산을 마치면 우리 신혼집으로 데리고 와서 살게 하기로 김양하고 약속을 한 상태이며 엄마의 건강이 계속 좋을 경우 아나 더 넣게 하여 우리 호적에 입적을 시키기로 하였고 김양이나 엄마는 내구 누구하고 잠자리를 하던 간에 질투를 하지 않기로 약속거지 한 상태이기에 나에게는 두 명의 전속 물받이가 확보가 된 셈이다.

이놈 자신이 생각을 하여도 도저히 생각지도 못 한 우연한 근친상간이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