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7조대 '3위 부자' 서정진…혼외 두 딸 상속분 2조 넘을 듯 ㄷㄷㄷㄷㄷ
주소야
(8.♡.8.8)
1
176
0
0
2023.05.03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84963
서울=뉴스1) 이영성 바이오전문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혼외자 2명이 최근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을 통해 법적 자녀로 호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속구도에도 변동 가능성이 발생했다.
서 회장에게는 현재 배우자와 아들 둘이 있다. 여기에 법정 상속자를 따지면 두 딸도 그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따졌을 때 두 딸의 상속분은 서 회장의 재산 약 7조5200억원의 36%에 달하는 규모가 된다. 다만 서 회장이 상속을 거부할 경우에는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6월22일 각 20대와 10대 두 딸이 청구한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에서 조정 성립에 따라 서 회장에게 두 딸이 친생자임을 인지하라고 결정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서 회장 호적에 기존 두 아들 외에 두 딸이 추가로 등재됐다.법정상속분 비율은 배우자와 4명의 자녀 순으로 '1.5 대 1 대 1 대 1 대 1'이 된다. 따라서 두 딸의 상속 비율은 18% 정도씩 된다.
서 회장에게는 현재 배우자와 아들 둘이 있다. 여기에 법정 상속자를 따지면 두 딸도 그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따졌을 때 두 딸의 상속분은 서 회장의 재산 약 7조5200억원의 36%에 달하는 규모가 된다. 다만 서 회장이 상속을 거부할 경우에는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6월22일 각 20대와 10대 두 딸이 청구한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에서 조정 성립에 따라 서 회장에게 두 딸이 친생자임을 인지하라고 결정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서 회장 호적에 기존 두 아들 외에 두 딸이 추가로 등재됐다.법정상속분 비율은 배우자와 4명의 자녀 순으로 '1.5 대 1 대 1 대 1 대 1'이 된다. 따라서 두 딸의 상속 비율은 18% 정도씩 된다.
워우 20대랑 10대라던데 여성 재벌 5순위 안에 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