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탈주하고싶었던 순간 몇가지 끄적이기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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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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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몇가지 생각난김에 그냥 끄적여봅니다.
이걸보고 살아갈맛 나는 분이 있길 바랍니다
1. 서른살쯤 지하철에서 떵 지림..
여름이라 반바지아래로 푸짐한설사떵이 다리타고 주르륵 흘러내림. 신발양말 다 젖고 순간 사람들 고성지르면서 도망감
괴성 들을때마다 조금씩 퓨퓹 소리내면서 떵 나옴..
지하철화장실가서 엄마한테 광광우럭따급으로 호출. 물티슈 다쓰면서 대충 닦구 냄새는어찌못하갯드라
바지팬티신발 다 가져오신 어머니사랑합니다
그이후로 쫀쫀한 드로우즈만 입음
2. 내정액 엄마가 밟음
지금보면 왜 집안에 가족이잇는데도 보냐할텐데 모르겠음 성욕이 지배한듯..
이십대 그당시 습관이 팬티입은채로 보다가 절정오면 팬티내리고 방바닥에 그대로 쌋음. 그리고 바로 휴지뜯어서 쓱삭 처리햇엇음
주말이엿고 방에서 치다가 똑같이 바닥에 지대로쌋음. 진짜 양이많앗고 흥건함. 아따좋다 하고 휴지집었는데 엄마가 큰대야에 세탁물넣고 들어옴.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는데 내방 창문통해서 세탁기 쉽게만질수잇음 지름길임. 뒷처리하기전에 엄마가 밟구 “에구 이게뭐야 우유쏟았냐” 이랫음
난 그자리서 망연자실하고 엄마도 3초잇다가 묵묵히 걸레들고 오셔서 직접 닦으시더라
그이후로는 팬티입은채로 싸고 바로잠
인생에굴욕이 많은지라 더 적으려고하는디 잠이오네요 갬성올라오면 다음에또 적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