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근로시간 주40시간 단축…"4일 일하고 3일 휴무 가능"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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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가 근로 시간을 주당 45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의 시행을 눈앞에 뒀다.
22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에 따르면 칠레 상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근무 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법안 개정안을 재적 의원 45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했다.
개정안 핵심은 현재 주당 45시간으로 규정된 근로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이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0시간제 향해 전진'이라는 언급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칠레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썼다.
상원(본원)에서 입법 절차를 밟은 이 법안은 다음 달 하원(심의원)에서 안건으로 다룬다. 정부는 '초당적 동의' 분위기에 따라 하원에서도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
히아네트 하라 노동부 장관은 "4월 첫째 주에는 하원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며 "(통과될 경우) 정부 목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새 법안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1564?sid=104
참고로 대통령에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면,
트와이스 정연의 포토카드를들고 손하트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것으로 유명한데,
칠레의 kpop팬이 워낙많아서 그랬다는썰.
k팝관련해서 무엇을 해볼까요?라고 올리기도했다고함.
86년생이면 우리나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