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사람이 좀 담백했으면
주소야
(8.♡.8.8)
3
193
0
0
2023.01.04
포텐 간 여초 제로 웨이스트도 결국 뭔가 깨어있는 컨셉은 잡았지만 부실한 내용물로 논란이 되는 건데, 과거 부동산 투자 논란도 비슷함.
무엇보다 류준열은 2019년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부자가 되면 좋지만 데뷔 전부터 그 자체로 목표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돈 관리는 크게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등의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비난 여론은 더욱 거셌다.
-> 건물, 돈에 관심 없다고 깨어있는 컨셉
근데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개인 투자도 아니고 법인까지 설립해 규제 피해서 영끌 대출+취득세 감면 스킬로 40억 시세차익 보고 논란이 일어남.
이와 관련해 류준열 측은 "류준열이 개인 수입 관리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에서 사진 전시회 등도 기획·진행했다"며 "강남에 건물을 지어 (친구들과) 의류 사업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을 보류하게 되면서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이에 의류 사업 보류로 인한 시세 차익이라고 해명함
류준열이 세운 법인명은 딥브리딩. 2018년 4월 설립된 딥브리딩은 공연 기획,매니지먼트를 하는 회사로 소개된다. 대표는 류준열의 어머니다.
-> 근데 친구들끼리 하는 사업인데 왜 대표가 어미니..?
아무튼 이번 제로 웨이스트 논란도 그렇고 뭔가 깨어있는 컨셉(?) 혹은 담백한 정통 배우라는 건 많이 강조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지는 의문. 본인이 그런 이미지를 원한다면 진짜로 좀 담백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