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와서 편하게 일하고 돈버는 외노자들.jpg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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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한국 와서 편하게 일하고 돈버는 외노자들.jpg 한국 와서 편하게 일하고 돈버는 외노자들.jpg](https://cdnfor.me/data/images/f9/2eedde48e8e0e0256979b387012d7e.jpg)
외국인들은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서로가 어디 근무하는지, 어디가 처우가 좋은지 공유한다. 여기서 '브로커'들 역할이 크다. 이들은 외국인들에게 처우가 좋은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사업자 변경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
브로커들은 외국인들에게 꾀병, 태업하라 부추긴다. 보통 외국인이 입국하고 두 달쯤 지나 외국인등록증이 나왔을 때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간다. 외국인등록증이 나오면 관광 등 외부 활동이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중소기업 사장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들은 얘기를 종합하면 이들 사이에는 한국은 일하지 않아도 급여가 나오니 외국인 등록증이 나오면 '태업하고 편하게 일하면서 돈은 벌 수 있다'는 얘기가 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460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