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시켰는데 ‘담배꽁초 튀김’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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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A씨는 곧장 중국집에 전화해 항의했다. 하지만 음식점 측에서는 “주방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다”고 해명했다.
담배꽁초를 사진 찍어 보내자 음식점 측은 “전분 회사에서 함께 온 것”이라며 황당한 해명을 이어갔다고 한다.
A씨는 음식점의 황당한 해명을 듣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라고 말하자, 음식점 사장은 “그럼 어떡할까요?”
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A씨가 올린 글은 모두 삭제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살 치킨에서 담배꽁초가 튀겨져 왔고,
점주의 적반하장 태도는 공분을 불러왔다.
논란이 커지자 치킨집은 사과문을 올리고 “다른 가맹점에 손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진 폐업을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5687?ntype=RANKING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먹는거 가지고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