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영어 친화도시'로 바꾼다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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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1788
서울시가 국내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일대를 ‘영어 친화 도시’로 바꾼다.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표지판에 한글 대신 영어를 먼저 쓰고 부동산에는 영문 계약서를, 병원에는 영문 문진표를 보급한다.
20일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두 지방자치단체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여의도동 22 일대)에서 이달부터 외국인을 위한 각종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20일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두 지방자치단체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여의도동 22 일대)에서 이달부터 외국인을 위한 각종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착수했다.